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문단 편집) ====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79)|1979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서부 전선 이상 없다(1979))] [[1979년]] 한 번 더 영화(컬러)로 만들어졌다. [[TV 영화]]인데도 이 작품 또한 명작으로 불린다. 웬만한 극장영화보다 낫고 한국에서는 주로 이 작품이 KBS를 통해서 소개되었다. 독일에는 이미 도시가 모두 현대화되어 있어 촬영할 만한 곳이 없어서, 공산국가였던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찍었다. 여기서 카친스키 역은 [[인어맨]]으로 유명한 원로 배우 [[어니스트 보그나인]]이었다. 원작의 친구 개념보다는 주인공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일병으로 나왔다. 정확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워낙 나이가 있는 캐릭터라 좀 묘한데, 번역이 비교적 상당히 정확한 편인 EBS에서 방영했을 때 일병으로 번역했다. 다만 상당한 재량권이 있는 고참병으로 묘사된다. 후임병 교육까지 도맡을 정도. 애초에 하사관(현 부사관) 계급이 결국 병사 계급의 연장선에서 비롯된 것이고, 또한 해당 시점이 1차대전 즈음인 것을 감안하면 계급의 분화가 애매한 것에서 비롯된 현상일 수 있다. 원작과는 조금 다르면서도 30년 작품처럼 원작의 일부 내용을 잘 살렸다. 특히 [[거위]] 사냥 부분. 30년 작과 원작을 뛰어넘은 장면은 카친스키의 사망 장면. 일부는 30년대 작품보다 79년도 작을 더 명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배우들의 연기와 여러 특수 효과들도 30년대 작보다 휠씬 좋다. 원작은 부상당한 카친스키를 주인공이 후송하다가 그냥 날아가던 파편에 맞아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인데, 30년대판에서는 룰루랄라 가다가 [[비행기]] 폭격에 사망한다. 원작처럼 비장한 부분은 79년판에서 재현된다. ~~그런데 자네들 친척 아닌가?라는 대사는 30년판만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79)]]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